메소드 체이닝 (Method Chaining)란?
메소드 체이닝은 여러 메소드를 연속적으로 호출하여, 결과를 다음 메소드에 전달하는 프로그래밍 기법입니다.
이 방법은 코드의 가독성을 높이고, 코드 작성 시 불필요한 변수를 줄여주는 장점이 있습니다.
메소드 체이닝의 기본 개념
메소드 체이닝은 메소드 호출 후, 그 메소드의 반환 값을 다음 메소드의 인수로 사용합니다.
즉, 각 메소드는 자신이 호출된 객체를 반환하고, 이 반환된 객체에 대해 다음 메소드를 호출하는 방식으로 연결됩니다.
| 예제 코드 const a = 'abc'; // split : 문자를 구분자 기준으로 쪼개서 배열로 반환합니다. // reverse : 배열의 순서를 뒤집습니다. // join : 배열의 요소를 구분자 기준으로 문자로 병합해 반환합니다. const b = a.split(' ').reverse().join(); // 메소드 체이닝 |
1. a.split(' ')는 문자열 a를 공백을 기준으로 쪼개서 배열로 반환합니다. (['abc'])
2. reverse()는 배열의 순서를 뒤집습니다. 하지만 배열에 요소가 하나만 있을 경우, 뒤집어도 결과는 동일합니다. (['abc'])
3. join()은 배열의 요소를 문자로 병합해 반환합니다. 구분자를 지정하지 않았으므로, 요소가 그냥 이어붙여집니다. ('abc')
따라서, const b = a.split(' ').reverse().join()의 결과는 'abc'가 됩니다.
이 예제에서 설명한 메소드 체이닝을 이용하면, 복잡한 변환을 한 줄의 코드로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.
| 예제 결과 console.log(a); // abc console.log(b); // abc |
위 예제에서 b의 값이 'abc'로 출력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이는 메소드 체이닝을 통해 a가 'abc'에서 'abc'로 변환된 과정을 잘 보여줍니다.
메소드 체이닝은 자주 사용되는 기능을 연속적으로 호출할 때 유용하며, 코드의 가독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.
이러한 기법을 활용하면 코드가 더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.